[이데일리 박기용기자]
YTN(040300)은 지난 4분기 영업손실이 4억5600만원으로 전년 69억36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55억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1%, 당기순이익은 5억3000만원으로 89.9% 각각 감소했다.
연간으로는 매출액 1044억1400만원, 영업이익 74억900만원, 당기순이익 80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7.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3.0%, 13.0%씩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