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근당건강의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는 신제품 ‘프로메가 뉴티지 오메가3’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엔티지(nTG)형 식물성 오메가3로, 최소한의 공정만을 거쳐 자연 상태의 분자 형태를 유지한 natural 분자 구조의 TG 형태이다. 이로 인해 순도 높은 원료로 체내 흡수율에 용이하며, 공정 시간이 기존 원료대비 10.8배 단축되어 깨끗하고 신선한 원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조류 배양부터 추출까지 3주가 소요되며, 캡슐은 24시간 이내 제조되는 종근당건강만의 독보적인 생산라인 시스템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높은 신선도를 유지한다. 더불어 오메가3(EPA및 DHA함유 유지) 500mg가 함유되어 혈행·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미국 등 해외에서는 자연 상태의 분자 구조를 유지한 엔티지(nTG) 오메가3와 같은 식물성 오메가3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프로메가 뉴티지 오메가3’는 국내 판매 1위(2024칸타월드패널) 브랜드인 ‘프로메가’만의 노하우를 담아 선보인 제품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메가 뉴티지 오메가3’는 10월 15일 오후 7시 35분 NS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에서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