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처럼 반짝반짝…휠라키즈, 미러볼·클라우드 다운 출시

함께 연출할 수 있는 부츠 4종도 선봬
  • 등록 2023-11-22 오전 10:29:47

    수정 2023-11-22 오전 10:29:47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가 아이들의 판타지를 만족시켜 줄 겨울 아우터 ‘미러볼 다운’과 ‘클라우드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휠라 키즈 미러볼 다운(사진=휠라코리아)
미러볼 다운은 겨울 컬렉션 대표 제품으로, 반짝이는 펄감이 있어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보여주는 프리즘 다운 재킷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글로시한 소재에 무지개처럼 프리즘이 펼쳐지는 미러볼 다운은 소매에 다양한 컬러의 와펜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올 겨울 유행 아이템인 후드형 모자 ‘발라클라바’를 세트로 구성했으며, 동물복지 기준인 ‘책임있는 다운 기준’을 충족한 프리미엄 덕 충전재를 80대 20으로 사용했다.

색상은 페일 라벤더와 라이트 민트, 크림, 블랙 등 4가지로 19만9000원이다.

클라우드 다운은 올 겨울 휠라 키즈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머스코비 다운 재킷으로, 길이에 따라 숏 후드 다운, 롱 후드 다운 2가지다. 머스코비는 구스 만큼의 복원력을 지닌 오리과 충전재로, 가볍지만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숏 후드 다운 색상은 오프 화이트, 세이지, 라이트 핑크, 블랙 4가지로 18만9000원에 판매된다. 클라우드 롱 후드 다운은 페일 라벤더, 블랙 2가지 색상으로 22만9000원씩이다.

휠라 키즈는 다운 재킷과 함께 연출해 따뜻함을 더할 수 있는 부츠도 출시했다. ‘미러볼 부츠’는 휠라 키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으로, 미러볼 라인 특유의 프리즘 광택이 돋보인다. 반짝이는 갑피는 물론 전면 고무 바닥을 적용해 아이들이 눈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게 돕는다. 다운 재킷과 동일한 컬러로 사이즈는 170mm부터 240mm까지 10 단위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오크먼트 부츠’는 과감한 아웃솔(바닥창)과 단단해보이는 갑피, 발목 부분 퍼의 조화가 눈에 띈다. 방한용 부츠로 화이트 카키, 퍼플, 체크, 블랙 4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8만5000원이다.

휠라 키즈 다운 재킷과 방한용 부츠는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휠라 키즈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키즈 미러볼 부츠 4종(사진=휠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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