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섭 조달청장, 20개 G-PASS기업에 지정서 수여

해외전시회·바이어 상담회 참가 지원 등 특전 제공
  • 등록 2018-06-22 오전 10:28:08

    수정 2018-06-22 오전 10:28:08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박춘섭 조달청장은 2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기술력 등이 우수한 국내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을 말한다.

G-PASS기업은 2013년 95개사로 출발해 매 분기마다 선정·지정되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모두 496개사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20개 기업 중 10개사는 우수제품 지정업체이며, 3개사는 해외인증 또는 국제특허 2개 이상을 보유한 업체다.

G-PASS기업 지정 시 최장 8년까지 해외전시회 및 바이어 상담회 참가, 전략기업 육성사업 참가, 벤더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박 청장은 “해외조달시장은 국내 일자리 창출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라면서 “G-PASS기업의 적극적인 수출의지와 조달청의 특화된 지원사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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