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9월 24일부터 9일간 세빛섬, 예술의 전당 및 반포대로 구간에서 열리는 서리풀페스티벌 축제 조직위원에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김영식 백석대 총장, 신현택 서초문화재단 이사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총장 등 19명을 임명하고 본격 축제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서리풀페스티벌은 반포대로 왕복10차선 4km 구간에서 열리며 지난해 17만명이 몰려 1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냈다고 서초구는 27일 밝혔다.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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