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모닝 블렌드와 에프터눈 블렌드의 개발 전 과정에 블랜딩 전문가와 이마트 바이어가 함께 참여했다.
모닝 블렌드는(500g, 1만800원) 아침의 밝고 상쾌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커피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브라질 세라도,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라이트 로스팅한 것으로 베리류의 달콤함과 화사한 꽃향기가 어우러졌다.
신맛, 단맛, 바디감, 에프터 테이스트가 조화롭다고 평가받는 블루마운틴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즐겨 마셔 영국 왕실 납품 커피로도 유명하다.
현재 로스팅해서 판매하는 블루마운틴 시세가 200g에 7~8만원 선인대 비해 ‘피코크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는 200g에 4만2800원이란 획기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새로운 커피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 원두 전 품목 2개 구매시 20%, 3개 구매시 30% 할인 행사를 진행(피코크 블루마운틴 상품 제외)한다. 테팔, 필립스, 쿠진아트 등 커피메이커 상품도 정상가 대비 20~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