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2월에 여행할 수 있는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
온천 여행으로 유명한 일본 사가와 오이타의 경우 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각각 6만3000원과 7만8000원부터다.
국내선은 주중 1만7000원, 주말 2만3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오사카 6만3000원, 오키나와 8만8000원, 삿포로 12만8000원, 방콕 15만8000원, 괌 16만1260원, 비엔티안 21만8000원부터 적용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항공권과 호텔을 묶은 에어텔 상품도 특가로 판매한다. 기간은 10~11월이다. 가격은 제주도 9만9000원, 오사카 25만9000원, 사가 25만9000원, 오이타 27만3000원, 삿포로 37만8000원, 오키나와 42만7000원, 비엔티안 47만원, 방콕 4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