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판촉 기간 동안 55형 이상 SUHD TV(10개 모델) 혹은 55형 이상 UHD TV(JU6900, JU7000, JU7500시리즈, 10개 모델)을 구매하고 LCD·PDP·LED·프로젝션 TV 등 구형 평판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삼성전자 대리점 등 전속 판매점에서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S포인트’를 30만 포인트 제공한다.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실제 체감 할인 혜택은 더 크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반납하는 TV는 브랜드·제조일자·크기에 상관없이 평판TV라면 모두 가능하다. 신규로 구매한 TV의 배송 및 설치 시점에 구형 TV를 반납하면 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최저 200만원대의 SUHD TV인 JS7200 모델 3종(50, 55, 60형)을 출시하며 SUHD TV 라인업을 확대한 바 있다.
삼성전자 TV 보상판매는 전국의 디지털프라자·주요 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 등 대형가전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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