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20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 케이블TV가 1995년 출범 이래 20년간 우리 방송산업의 괄목할만한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복나눔 20년, 더 큰 세상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기념식에는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등 방송계 인사와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정계 인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등 유관기관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