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의 두 번째 시네마틱 영상인 ‘롤 시네마틱 : 여명의 시작’이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롤 서비스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개했던 롤 시네마틱인 ‘운명의 엇갈림’에 이은 두 번째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롤 시네마틱은 6분31초 분량의 영상으로 게임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가 등장해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를 시작으로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을 만나면서 숨 막히는 추격전과 전투신이 묘사된다. 다양한 캐릭터와 화려한 연출이 압권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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