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1.1조 규모 드릴십 판매 계약

  • 등록 2011-01-19 오후 2:11:54

    수정 2011-01-19 오후 2:11:54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미국의 한 선주회사와 1조1412억원 규모의 드릴십 2척 판매 계약을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이 회사의 지난 2009년 연 매출액 21조1422억원의 5.4%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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