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27일 “마음 놓고 아이 키우며 일할 수 있는 보육정책과 장기 저리 대출 등 주택 정책을 정부가 복지적 차원에서 실현, 직장 생활 5년차 전후 `대리`들의 삶을 달라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신촌의 한 카페에서 20~40대 샐러리맨들로 이뤄진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자들과 `타운미팅` 행사로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90년대 정보화사회에서는 민주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되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이 리더의 기본 요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불도저식`이라는 세간의 평가가 오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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