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서울 강남구 등 11곳에서 청약 접수를 받고 모델하우스 5곳이 문을 연다.
오는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구리 갈매 A2블록에 공급하는 공공임대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1~59㎡, 총 1444가구로 구성된다. 임대조건은 전용면적 51㎡ 임대보증금 4100만 원에 월임대료 45만 원, 59㎡ 임대보증금 5200만 원에 월임대료 50만원이다. 입주는 오는 2016년 11월이다.
같은 날 호반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4블록에 공급하는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2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573가구로 구성된다. 18일 신안은 경기도 하남시 위례신도시 A3-6b블럭에 공급하는 ‘신안인스빌아스트로‘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전용면적 96~101㎡, 총 69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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