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첫 LTE 전용폰 ‘옵티머스 GK’를 2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옵티머스 GK는 KT의 첫 전용 LTE폰으로 세밀하면서도 눈이 편한 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와 전후면 각각 풀 HD 1,300만, 210만 화소 카메라, 3,100mAh의 대용량 내장형 배터리 및 사용자 편의성과 감성적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사용자경험(UX)이 적용됐다.
커버 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Zerogap Touch) 공법이 적용돼 화면 그래픽이 손 끝에 직접 닿는 듯한 터치감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79만9700원 (VAT포함)이다.
KT는 ‘옵티머스 GK’ 단독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에게 고급 ‘플립 커버 및 보호필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올레샵(shop.olleh.com)과 전국 올레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개통 후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은품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5월 6일부터는
LG전자(066570)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 ‘잠들어있는GK를 깨워라!!’ 를 진행한다. 양사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GK,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엘지모바일 이벤트 페이지(www.lgmobile.co.kr)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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