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발간된 책 ‘더 노말 바’에 실린 연구 결과를 인용해 남성의 경우 48%가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여성은 28%만이 그렇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
세계 전역의 만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상당수의 응답자들은 배우자 혹은 연인이 아닌 이성과 가진 성관계를 불륜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74%는 현재의 배우자나 연인에 대해 만족스러워했지만, 66%만 자신의 파트너를 ‘평생친구’로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단순히 파트너를 만족스러워하는 것과 동반자로 생각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었다.
한편 책 ‘더 노말 바’에는 남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소통’을 꼽았다. 남녀가 다투게 되는 원인도 ‘소통의 부재’에 있다고 했다. 책은 한 기업인과 일부 대학 교수들이 공동집필했다.
▶ 관련기사 ◀
☞ 女 브래지어 착용 하지말아야..왜?
☞ "결혼 축의금 3만원 내요" 8% 불과
☞ 결혼 후 숨기고 싶은 비밀 1위, 女 `성형 전 사진` 男은..
☞ 연애와 결혼의 차이, 키스 10번 요구하던 男 결혼하더니...'씁쓸'
☞ 미혼男女 `꼭 참석하고 싶은 결혼식`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