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의 망고나무(희망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된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희망의 망고나무와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난민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고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더페이스샵 전국 매장에서 6일 하루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품목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 국한된 `희망고 캠페인`을 자사가 진출한 해외시장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해 기업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더페이스샵은 자선바자회 `희망고 마을축제` 수익금과 `희망고 저금통` 모금액 등 추가로 1억원을 `희망의 망고나무` 측에 전달하고 아프리카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사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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