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채승기 기자] 두산(000150)그룹은 3일 문홍성 전 기획재정부 국장을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문홍성 전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했다. 옛 재정경제부에서 국제기구과장, 금융협력과장, 외화자금과장을 거치면서 외화자금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청와대 국책과제비서실 행정관, 국제통화기금(IMF) 등에서 근무했으며 국제금융시장에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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