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항에이즈 신물질 국제학회서 호평

  • 등록 2008-04-14 오후 3:10:59

    수정 2008-04-14 오후 3:10:59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삼진제약(005500)이 미국 임퀘스트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항에이즈 신물질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 유도체가 UN이 주관한 세계학회에 소개됐다.

14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삼진제약과 임퀘스트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Microbicides 2008 국제 학회'에서 피리미딘디온 유도체의 효과에 대한 연구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Microbicides 2008'은 에이즈 퇴치를 위해 2년마다 열리는 UN 주최 국제학회다. 이 학회는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물질을 '에이즈 퇴치를 위한 새로운 대안(New Approach to Microbicide Candidates)'으로 선정, 특강을 초청했다.

임퀘스트의 로버트 벅하이트 박사는 "삼진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피리미딘디온 유도체가 항에이즈 신약개발의 떠오르는 신물질로 학자들의 평가을 받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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