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강 라마다 앙코르 호텔 분양 홍보관에서 배우 안재욱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안재욱은 현재 한강 라마다 앙코르호텔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34 일대에 들어서는 한강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용수개발 위탁으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시공사는 신영건설이다. 대지면적 4706㎡에 지하 3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1~88㎡ 605실 규모다. 고급형 52실과 일반형 553실로 구성된다.
서해와 한강이 연결되는 경인 아라뱃길에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아라뱃길 인근에는 220여개 브랜드가 들어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으며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도 가깝다. 또 김포공항이 약 5㎞ 거리에 있어 차량으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한강 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팬사인회를 마련했다”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내방 할 것으로 보여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85(강남역 7번 출구)에 있으며, 준공은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