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호텔서울, 그랜드키친 4월 중순 개장해

  • 등록 2016-04-17 오후 5:12:10

    수정 2016-04-17 오후 5:12:10

서울 명동의 로얄호텔서울의 최상층에 위치한 그랜드키친의 대표 메뉴인 ‘안심 스테이크’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 명동의 로얄호텔서울이 최상층에 위치한 그랜드키친을 4월 중순 개장한다고 밝혔다.

그랜드키킨은 사방이 통유리로 자연채광과 파노라마식의 명동 전경을 발 아래 내려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선한 샐러드바와 다양한 메인 요리들을 실속있는 가격대로 구성한 것도 특징. 특히 수석 파티시에인 유키히로 하토리의 유명 케이크와 빵을 디저트로 제공한다.

그랜드키킨은 평일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2시반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대엔 매달 바뀌는 10가지의 메인요리를 3만 5000원대부터 5만 9000대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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