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마일 위해 '비정상회담' 멤버들 '명동' 뜬다

12일 오후 2시30분 명동 예술극장 앞 무대
K스마일 캠페인 실시
  • 등록 2016-02-12 오전 10:59:50

    수정 2016-02-12 오전 10:59:50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와 그 일대에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코리아그랜드세일(2. 1.~2. 29.)’을 기념해 ‘외국인 손님맞이 K 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진인 알베르토 몬디, 니콜라이 욘센 등과 함께 한국 관광과 친절의식을 주제로 한 미니토크 행사 ‘응답하라 케이 스마일’을 진행한다. 우천시에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들과 함께 외국인관광객 대상 경품행사에도 참여한다. 아울러 ‘부가세 즉시환급제도’ 현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외국인들의 반응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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