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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협은 2015년 사업 계획 발표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Go Global! K-Internet’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인터넷기업들이 글로벌로 도약하는 인터넷산업의 지향점을 연속성 있게 제시하자고 다짐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터넷 산업의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한 논의의 장인 인터넷리더스포럼과 굿인터넷클럽운영 △글로벌 기준에 맞는 산업발전정책 확립을 위한 연구(인터넷산업 규제백서, 저작권정책보고서, 청소년정책보고서 발간 등) 및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협회의 부회장사로 넥슨, 로엔엔터테인먼트, KG이니시스(035600)가 새롭게 가입해 이사회 멤버가 기존 8개사에서 11개사로 확대됐다.
현재 부회장사로는 다음카카오, 이베이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SK플래닛, 씨디네트웍스, 엔씨소프트 등이 있다.
또한 페이스북코리아, 에어비앤비 등 글로벌 기업의 참여도 확대해, 다양한 업종과 기업을 포괄하는 산업 대표 리더십을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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