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10km 남자 2위를 한 양동진(왼쪽 첫번째), 1위를 한 서건철(왼쪽 두번째), 3위를 한 최진수(오른쪽 첫번째)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14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에서 시상을 한 강병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TV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실종아동 문제를 넘어 아동 학대 및 폭력에 대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