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농협 해킹에 활용된 중국 IP에 대해 피해서버 접속기록 등을 정밀 분석한 결과 내부직원이 사내 정책에 따라 사설 IP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번 사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피해신고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금융기관 중 신한은행(055550)과 제주은행은 복구를 완료, 정상화 했으며 KBS, MBC, YTN은 약 10% 수준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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