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방통대에 클라우드 기반 `U러닝` 구축

스마트기기를 통해 학습하는 방통대 교육 플랫폼 구축
아시아 원격대학연합 통해 수출할 계획
  • 등록 2011-02-24 오후 1:42:52

    수정 2011-02-24 오후 1:42:5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 U+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U-러닝` 환경을 구축한다.

LG유플러스(032640)(U+)는 한국방송통신대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환경에서 교육 소비자가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교육 플랫폼 공동 구축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LG U+와 방통대는 이 플랫폼에서 재학생이 휴대 기기를 통해 `스마트 러닝`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한국방송통신대의 교육 콘텐츠를 많은 교육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개발한다.

또 AAOU(아시아 원격대학연합)을 통해 플랫폼과 서비스 운영 기술, 콘텐츠를 해외 교육기관에 수출할 계획이다.

LG U+ 이상철 부회장은 "세계 정상의 한국방송통신대와 함께 가장 앞서 클라우드를 통한 진정한 유비쿼터스 교육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ICT(정보통신기술)와 교육발전을 가속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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