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작곡가이자 가수인 노영심이 사랑을 이야기하는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스토리 형식의 콘서트를 꾸민다.
바리톤 김동규, 피아니스트·작곡가 노영심, 소프라노 지선정, 지휘 윤의중, 서울프로뮤지카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10月의 어느 멋진 날에'가 오는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기다림, 만남, 사랑, 이별, 또다른 기다림 등의 스토리에 맞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처음 다가왔던 사랑처럼 설레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연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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