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관계자는 "독자 개발한 제4회 경험생명표와 새로운 위험률을 적용해 큰 폭의 보험료 인하효과가 생겼다"며 "특약 보험료를 사고 발생률 등에 따라 수년에 한번씩 조정하는 `갱신부 특약제`를 도입해 초기 보험료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김태영 신용 대표이사는 이날 상품출시식에서 "생존보장 설계가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날 것"이라며 베스트종신보험 최초 고객으로 가입했다.
40세 남성이 20년 월납으로 주계약 5000만원, 특약 1000만원의 베스트종신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기존보다 22.9% 낮은 13만9100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