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는 새로운 해외 수소수기시장을 개척하려고 대한민국우수상품전(2016 G-FAIR)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인도 뭄바이 사하라 스타호텔에서 열린다.
솔고바이오는 ‘2016 G-FAIR’ 참석을 계기로 인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건강에 좋은 수소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경쟁제품보다 높은 수소 용존시간과 용존수치를 나타내는 수소샘 시리즈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솔고바이오는 이미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현지 총판 대리점에 수소샘 디스펜서와 수소샘 텀블러를 2000대 공급했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달에는 러시아에 수소샘 디스펜서 100대를 선적하고 유럽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김서곤 솔고바이오 회장은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수소샘 시리즈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해는 해외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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