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컴투스, 사흘 만에 반등..4Q 실적 기대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컴투스(078340)가 4분기 실적 기대감 속에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2.24% 오른 14만6200원을 기록 중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컴투스에 대해 서머너즈워의 인기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견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동희 연구원은 “4분기 서머너즈워는 여전히 순항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68억원, 359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4분기 서머너즈워의 일평균 매출액은 약 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등 여러 지역에서 고른 매출 발생하고 있어 장기 흥행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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