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 구(舊) 서울시청사에 개관하는 서울도서관에서 함께할 시민 자원봉사자 ‘나눔벗’ 7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눔벗 신청자는 봉사기간 및 봉사일, 원하는 업무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는 꾸준한 참여가 가능한 사람을 우선 선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차로 선발된 나눔벗은 내달 말에 실시되는 소양교육을 거친 뒤 9월 초에 최종 확정된다.
서울시 문화·관광·체육 홈페이지(
sculture.seoul.go.kr)나 종합자료관 홈페이지(
src.seoul.go.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avatara8311@citizen.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
| ▲ 서울도서관 조감도 (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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