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GS건설이 해외플랜트 수주 호조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며, 또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오후 2시11분 현재
GS건설(006360)은 전일대비 3.81% 상승한 1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전년대비 39.3% 증가한 64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GS건설은 47억6300만달러를 수주하며, 한국전력공사와 두산중공업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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