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근속 7년 이상의 과장급 이상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실시키로 했다. 오는 13일까지 명예퇴직 신청 접수를 받으며, 오는 20일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 LG투자증권과 합병하던 당시 수백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은 최근 100명 안팎의 명예퇴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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