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컨소시엄, 정부 RFID 지원과제 선정

  • 등록 2009-07-22 오후 2:55:31

    수정 2009-07-22 오후 2:56:00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정부의 스마트 프로젝트 전자태그(RFID) 분야 지원과제에 선정됐다.

23일 지식경제부는 SK텔레콤(017670), SKC&C, 파이칩스, 아젠텍,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참여한 SK텔레콤 컨소시엄을 RFID 지원과제에 선정, 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RFID리더칩을 휴대폰에 내장해 상용하는 프로젝트을 진행해 모바일 RFID 스마트폰, RFID USIM 카드, 먼거리 인식용 RFID 리더기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그간 RFID 도입에 소극적이었던 국내 기업들이 대거 진출하게 됨에 따라 RIFD 산업전반의 시장확대와 산업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는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을 말한다.

▶ 관련기사 ◀
☞SKT, `脫 음성 이끌 혁신기술` 내년부터 본격화
☞SKT, 모닝365·체리야닷컴 `11번가`로 통합
☞통신주, 경쟁 심화로 2분기 수익성 악화-삼성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