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절충형 유모차 ‘앨리’ 출시… 제품군 확장

  • 등록 2019-06-13 오전 10:22:49

    수정 2019-06-13 오전 10:22:49

사진=다이치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다이치는 자사 하이엔드 절충형 유모차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다이치는 카시트, 아기띠에 이어 유모차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다이치의 첫 유모차 제품인 앨리는 신생아부터 약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다. 다이치 자체 기술인 ‘옵티멈 휠’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력을 높였다. 이 기술은 총 100개 볼이 내장된 볼베어링 시스템이 유연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고, 총 6개의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의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높은 편의성도 강점이다. 시트와 프레임을 분리할 필요없이 한 손으로 양대면 접기(폴딩)가 가능하다. 한 손으로 핸들바 높이를 총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또한 절충형 유모차임에도 등받이 각도를 175도까지 3단계 조절 가능해 아이가 탑승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이치를 사랑해주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8월 출시한 아기띠에 이어 유모차까지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치는 ‘국민 카시트’의 명성을 잇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국내 대표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이자 글로벌 토탈 육아용품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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