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상조, 배우 신구씨 전속모델 기용

  • 등록 2019-04-19 오전 10:34:19

    수정 2019-04-19 오전 10:34:04

[이데일리 조철현 기자] 한라상조는 배우 신구(사진)와 광고모델 전속계약을 맺고 최근 CF 촬영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배우 신구는 폭넓은 연기력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젊은 층에게도 인지도가 높아 재도약을 꿈꾸는 한라상조의 기업 이미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국인의 상부상조를 책임지겠다’는 한라상조의 각오가 녹아 있다. 특히 다음 세대들에게 눈에 보이는 벽보다 마음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는 뜻을 전하는 배우 신구의 잔잔한 내레이션이 울림을 준다.

한라상조는 이번 CF를 시작으로 상조·웨딩·여행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업계 1위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서비스 운용 경험과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꾸준히 받아온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상조는 한국상조공제조합 가입 업체로, 상조업체 폐업에 따른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만명을 웃도는 회원 수와 3만건 이상의 장례행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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