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수도권 지하철 와이파이 빨라진다

  • 등록 2012-02-23 오후 2:36:23

    수정 2012-02-23 오후 2:36:2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올 4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 전 노선에 구축된 `이동 와이파이` 장비를 5배 빠른 `프리미엄 퍼블릭에그`(Premium Public Egg)로 교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동 와이파이`는 4G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해 준다. 이때문에 유선인터넷으로 와이파이망을 깔 수 없는 지하철, 버스, 택시 등에 설치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프리미엄 퍼블릭에그는  `이동 와이파이`보다 동시 접속 수용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KT 측은 이를 통해 체감 와이파이 속도가 5배가량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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