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47일째, 코스피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8.45P 상승한 1928.41P로 장을 마감했다. 그리스가 국민투표 포기 가능성을 제기 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적인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폭을 끌어 올렸다.
대회 참가자들도 오랜만에 기분 좋은 수익을 챙기는 모습이다. 특히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유일한 보유주인
국제엘렉트릭(053740)이 8.65% 상승하며 단숨에 누적수익률 8.96%를 챙기며 선전했다. 이 밖에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7%대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SK증권(001510) 서민호 지점장을 제외한 전 참가자가 수익을 기록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일 3위 현대증권 김세규 과장이
케이아이씨(007460) 7.14%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14.39%까지 끌어올리며 다시 2위에 올랐다. 1위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역시
메디프론(065650) 5.81%를 비롯해 전 보유주가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20%대를 돌파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전일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약세를 보였던
LG디스플레이(034220)의 8.14% 반등에 힘입어 전일 손실분을 하루 만에 회복하며 누적수익률 23.22%를 기록했다. 3위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 역시
엘오티베큠(083310) 상한가를 비롯해 아나패스, 더존비즈온 등 보유중이 9종목이 나란히 상승하며 당일 4.69%의 수익을 더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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