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키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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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휴면고객의 경우 5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 대상이다.
이번 이벤트는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용기간 내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 시, 추가 2개월 수수료할인을 적용받아 최대 4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키움증권은 이번 달 20일까지 국내선물옵션 첫 거래 이벤트와 다음 달 25일까지 국내선물옵션 주간 수익금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국내선물옵션 첫 거래 이벤트는 국내선물옵션을 최초로 거래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지수선물과 지수옵션의 구간별 거래 금액을 충족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선착순 4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국내선물옵션 주간 수익금 챌린지는 전 개인고객 대상으로 8주간 매주 선물옵션 수익금 랭킹 3위까지 상금을 지급한다.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을 지급한다. 선물옵션 중복 수상이 가능하고, 고객 1명당 최대 수상 가능 금액은 300만원이다.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와 국내선물옵션 첫 거래 이벤트, 국내선물옵션 주간 수익금 챌린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키움금융센터,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