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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을 대상으로 ‘내고장 관광지 둘러보기’ 캠페인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홍보 및 ‘K-스마일’ 친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광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휴 전날인 13일에는 서울 용산역과 부산역 및 광주 송정역 등 3개 지역에서 귀향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100선’ 여행지,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소개와 국내여행정보사이트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K-스마일 친절캠페인’ 등을 홍보하고 기념품을 배포한다. 이 날 용산역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관계자, 공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가하며, 부산역과 광주 송정역에는 공사 및 지자체, 협회, 코레일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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