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KB국민은행이 4ㆍ1부동산 대책에 따른 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민은행은 25일 명동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KB부동산R-easy(알리지)와 함께하는 고객초청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와 새 정부의 첫 부동산대책인 ‘4·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시장전망, 효율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동산과 관련된 취득세, 양도세 등 세금 이슈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사업부 부동산전문위원, 박합수 부동산팀장, 원종훈 세무팀장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선착순 총 30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15일부터는 KB부동산 알리지 홈페이지(www.kbreasy.com)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