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션 "대표이사 횡령배임 고소장 접수"

  • 등록 2011-05-19 오후 1:07:19

    수정 2011-05-19 오후 1:07:19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디지털오션(051160)은 19일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고소인(박우헌)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정식통보 및 출석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답변했다.

회사측은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사실이 없으며, 고소인을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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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지털오션, 대표 횡령설 공시요구에 `下`
☞디지털오션, 대표 횡령·배임 혐의 조회공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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