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에스맥, 공모가 발표후 급락

[이데일리 증권부] 11일 장내 보험주가 하락하면서 장외생보사도 약세를 보였다. 금호생명(3만2750원)과 동양생명보험(2만6500원)이 각각 0.61%, 1.3% 하락하였고, 미래에셋생명(4만8950원)과 교보생명(27만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장내 현대계열주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외 현대계열주는 일부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12만원)과 현대택배(1만2050원)는 각각 1.69%, 2.99% 상승했고, 위아도 +0.16% 상승하여 3만105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아산(3만원)과 현대카드(1만3250원)는 보합을 지켰다. 
 
포스코건설(14만8000원)은 0.34% 하락했고, 포스콘(10만7500원)은 보합을 나타냈다. 
 
장내 삼성계열주들이 하락마감 하면서 장외 삼성계열주들도 약보합에 머물렀다. 삼성생명(74만6500원)과 삼성광주전자(5950원)는 각각 1.13%, 1.65% 하락했고, 시큐아이닷컴(1만500원)과 삼성SDS(6만425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삼성투자신탁운용을 제외한 금융주는 약보합권으로 밀렸다. 삼성투자신탁운용(3만1000원)은 3.33% 상승했으나, CJ투자증권(5000원)은 0.99% 하락했다. 한국증권금융(750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공모가 3500원으로 확정된 에스맥은 5000원(-42.86%)으로 공모가 발표 이후 급락세가 이어졌고, 엔케이(1만3500원)도 6.9% 하락했다.  
 
내주 공모예정인 네오엠텔(1만3100원)도 1.13% 하락했다. 승인종목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1만2500원)와 제너시스템즈(7650원)은 각각 2.46%, 2.0% 상승 마감했다.   
 
한편, 메디톡스 1만3300원(+0.38%), 비트로시스 4600원(+1.1%) 으로 바이오 관련주는 강보합을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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