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84만1500원(+1.88%)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미래에셋생명도 4만1150원으로 2.62% 상승했다. 동양생명과 금호생명도 각각 0.99%, 1.41% 상승하며 전체적으로 생보사 종목들이 횡보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무상증자 발표 후 급등한 엘지씨엔에스(9만7500원)는 이날도 2.63% 올라 10만원에 근접했다. 삼성SDS도 매수가 몰리면서 3.6%오른 6만4750원을 기록했다.
삼성네트웍스 6950원(+0.72%), 서울통신기술 2만6250원(+5.00%), 시큐아이닷컴 6750원(+17.39%)으로 삼성관련주의 강세가 이어졌다.
포스코건설 15만3000원(+0.66%), 현대삼호중공업 11만원(+0.92%), SK건설 7만5000원(+8.7%)으로 건설 및 조선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초강세를 보였던 포스콘은 1.01% 하락한 14만6500원으로 조정을 받았고, 한국인포서비스도 0.52% 하락했다.
SK인천정유는 합병비율 산정에 따른 실망매물이 출회되며, 33%급락한 7000원을 기록했다.
리딩투자증권은 5.56% 하락한 1700원, 스포츠토토는 0.23% 오른 2만1900원에 마감됐다.
기업공개(IPO)관련 종목에서는 내주 공모를 앞둔 알에프세미가 14.29% 급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2만원(-9.09%), 테스 3만9500원(-7.06%), 일신랩 7000(-6.67%)하락하며 최근 침체된 공모주 시장분위기를 반영했다.
☞(장외)LGCNS 급등..인천정유는 합병가치 부담 `하락`
☞(장외)IT株 강세
☞(장외)삼성·포스코 계열株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