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녹십자웰빙, 맞춤형 헬스케어로 실적 성장 전망에 급등

  • 등록 2019-10-18 오전 10:54:28

    수정 2019-10-18 오전 10:54:28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녹십자웰빙(234690)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및 헬스케어 부문 성장세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녹십자웰빙 주가는 전일 대비 15.77% 오른 1만2850원을 기록 중이다. 실적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문경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9% 증가한 679억원, 영업이익은 26.1% 늘어난 106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라이넥주 중심의 영양주사제 매출 성장과 맞춤형 건기식 사업 확대, 암악액질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14일 상장된 녹십자웰빙은 녹십자 그룹의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업체로 성장에 대한 신뢰성도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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