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카드(Tmoney) 한 장으로 간편하게 교통뿐만 아니라, 쇼핑, 문화, 관광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외국인 대상 쇼핑관광문화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17년 1월 20일~ 2월 28일)‘을 맞이하여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와 손잡고 외국인전용 교통관광카드 ’코리아투어카드(Korea Tour Card)’를 출시한다.
‘코리아투어카드‘는 외국인전용 ’티머니‘이다.
교통카드 기능에 관광, 쇼핑, 한류, 공연 등 총 25개 기업들의 특별 혜택을 추가로 구성했다.
혜택들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이 진행되는 2018년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그랜드세일 홈페이지(www.koreagrandsale.co.kr) 및 코리아투어카드 전용 홈페이지(www.koreatourcard.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코리아투어카드‘는 외국인 개별자유 여행객의 편의와 혜택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다”며, “‘코리아투어카드’가 홍콩의 ’Octopus카드‘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객 필수 아이템이 되어 관광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