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충남 서산시 서산의료원에 마련된 성 전 회장의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얼마 전까지 당의 동료 의원이었기 때문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극단적인 길을 택한 것에 대해 저희도 충격”이라고 했다.
이어 “(내가) 전당대회 과정에서도 박근혜 후보 캠프에 총 책임을 맡고 있었는데 그때 성 전 의원과 전혀 만난 바 없다”며 “공식 회의에서 본 이외에는 대화한 일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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