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이 지원중인 ‘도담도담지원센터’의 운영위원들이 23일 일본 구마모토현 시청에서 파트너쉽 체결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종우 경희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정유진 양천구 보건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박은애 이화여대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곤도 유이치 일본 구마모토 시민병원 과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사진=한화생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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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한화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이화여대의료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원중인 극소저체중아를 위한 ‘도담도담지원센터’의 강화를 위해 일본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향후 상호 파트너쉽을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담도담 지원센터’의 운영위원인 박은애 이대의료원 소아청년과 교수, 배종우 경희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정유진 양천구 보건소장 및 한화생명, 기아대책의 관계자 7명은 일본 구마모토현의 현청, 시청, 대학병원 등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방문했다.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이른둥이 지원사업을 비교하고 개선점을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