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김원홍, 측근실세 부상.. 김정남·장성택 최측근 망명설은 낭설”

  • 등록 2013-12-23 오후 12:49:30

    수정 2013-12-23 오후 12:49:30

[이데일리 박수익 정다슬 기자] 국가정보원은 23일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의 숙청이후 북한내 권력지형 변화에 대해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이 김정은의 측근실세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또 “장성택과 연계된 인물들도 현재까지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김정남 망명설, 장성택 최측근 망명설 등도 낭설이고 추측, 무책임한 보도”라고 부인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 관련기사 ◀
☞ 국정원 "장성택 숙청, 이권사업 갈등이 원인"
☞ 국정원 “김경희 건강이상 없어.. 리설주도 정상활동"
☞ 국정원 "北, 대남도발 시도 가능성 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