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car-sharing, 자동차 공유)이란 기존 렌터카와 달리 시간 단위로 비용을 내고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제도다. 그린카는 현재 전국 24개 도시 520여 거점에서 차량 600대를 운영하고 있다.
김상철 그린카 마케팅본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그린카를 이용하는 신규 회원에게 혜택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포인트는 2011년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달 1일 KT렌탈로부터 80억원(지분율 49%)을 투자받아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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