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 `음란 문자` 보낸 30대 男에게 "왜그랬냐?" 묻자..

  • 등록 2011-12-01 오후 2:25:52

    수정 2011-12-01 오후 4:14:51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여자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훔친 스마트폰으로 음란 문자 메시지를 보낸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1일 훔친 스마트폰의 통화목록을 보고 음란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33세 회사원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달 16일 울주군 언양읍 한 PC방에서 김모(20)씨의 스마트폰을 훔친 뒤 김씨의 통화목록에 있는 여성 3명에게 음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여자에게 관심을 얻고 싶은 마음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신 나갔구먼" "얼마나 야한 문자를 보냈으면 경찰에 붙잡혔을까?" "관심 받고 싶으면 여친을 사귀세요. 쯧쯧"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꽃미남 재벌2세의 애마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와글와글 클릭] 4시간 사투끝에 잡은 127kg `맹독 가오리` ☞[와글와글 클릭]`사과 껍질` 대장염 억제, 자가면역 높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